제21회 전북 어린이 다독왕대회 시상식 

발행일자: 2018/10/15 김대영 기자 fundingnews@naver.com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 구대회 대표가 시상식에 앞서 독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에서 제21회 전북 어린이 다독왕 시상식을 

전주중부비젼센터 비전홀에서 약300명이 모인가운데  지난 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572돌 한글날을 맞이한 가운데 치뤄지는 이번대회는 지난 4월부터 9월11일까지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에 기록한 내용을 접수받아 심사해 입상자을 선발했다.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 구대회 대표가 수상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대회 수상자는 전라북도 도지사상에 김소현(전주중앙초3학년),전라북도 교육감상 

김하늘(이리영등초 6학년)외 5명,이 수상했으며, 그외 110여명이 수상했다.

샛별우아교육원이 우수지도기관상을 수여했으며, 전은미교사 (샛별유아교육원)가 지도교사상, 

독서지도부모상에는 이덕희,김세훈, 박효신,강화영씨가 수상했다.

시상식을 맡은 후불제 여행사 구대회 대표는 이스라엘 교육의 예를 들며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물어보는 부모보다 무엇을 질문했는지 물어보는 

부모가 올바른 아이로 성장시킨다"며 아이들게 좋은 질문을 했을때 

주관적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고 귀뜸했다.

또한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많이 배운사람보다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성공한 사례가 많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21회 전북 어린이 다독왕 시상식 후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정기원 지부장은 “21년이란 세월동안 

쉼없이 오늘까지 아이들의 독서습관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함께한 

작은도서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대회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건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사)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에 공동주최하며,

후불제여행사투어컴과 하림이 협찬했다.

출처 : http://www.fundingnews.co.kr/news/1314